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기본정보 정리

 

1. 소방서 옆 경찰서 번죄수사 드라마 하지만 휴머니즘

현실적인 사건 묘사와 감정적인 서사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시즌2로도 이어졌던 드라마여서 먼저 시즌 1 정리해 보았습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22년 SBS에서 방영된 범죄 수사 및 휴먼 드라마로, 경찰과 소방관이 같은 사건 현장에서 어떻게 협력하고 충돌하는지를 그린 작품입니다. 

 

2. 드라마 기본 정보

항목	내용
제목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
방영 기간	2022년 11월 12일 ~ 2022년 12월 30일
방송사	SBS
방송 시간	매주 금·토 밤 10시
총 회차	12부작
장르	범죄, 수사, 휴먼 드라마
연출	신경수 (미스 함무라비, 피고인 등)
극본	민지원 (하이에나, 미스 리플리 등)
특징	경찰+소방 공조, 사건 수사와 구조 상황을 함께 다룬 하이브리드 드라마/  다시보기 -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3. 주요 등장인물

배우	배역 이름	직업/역할	캐릭터 설명
김래원	진호개	강력계 형사	직감과 정의감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수사 전문가. 감정을 숨기고 행동은 빠르며,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인물.
손호준	봉도진	119 구조대원	생명을 구하는 데 진심인 소방관. 겉은 거칠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
공승연	송설	구급대원	침착하고 빠른 판단력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경찰과 소방 사이에서 조율 역할을 하는 핵심 인물.
서영희	도지혜	소방서 팀장	경험이 많은 현장 전문가로, 팀을 믿고 이끄는 리더형 인물.
강기둥	공명필	강력계 형사	진호개의 동료 형사.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겸하며, 충직하고 유쾌한 성격을 가진 인물.

 

《소방서 옆 경찰서》는 2022년 SBS에서 방영된 범죄 수사 및 휴먼 드라마로, 경찰과 소방이라는 서로 다른 직군이 하나의 사건 현장에서 만나 충돌하고 협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4. 드라마 대략적인 내용

 

이 드라마는 범인을 잡는 데 집중하는 경찰과, 생명을 구하는 데 최우선 가치를 두는 소방이 같은 현장에서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일하면서 겪는 갈등과 협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주인공인 진호개(김래원)는 직감과 집요함으로 수사에 임하는 강력계 형사이고, 봉도진(손호준)은 사람을 살리는 데 진심을 다하는 119 구조대원입니다. 여기에 침착하고 전문적인 구급대원 송설(공승연)이 더해져 세 사람은 사건 현장에서 자주 부딪히지만, 시간이 지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조하게 됩니다.

초반에는 각자의 신념 때문에 마찰이 잦았지만, 연이어 발생하는 화재, 살인사건, 구조 사고 등 다양한 사건 속에서 점차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갑니다.

특히 단순한 사고로 보였던 사건들이 하나의 조직적인 범죄로 연결되면서, 이들은 생명을 구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됩니다.

 

"사람을 구하려는 소방과 진실을 쫓는 경찰, 같은 현장에서 부딪히고 협력하며 함께 성장해 가는 이야기"

 

경찰과 소방은 같은 사건 현장에서 마주하지만, 각자의 임무와 시선이 다릅니다. 경찰은 범인을 쫓고, 소방은 생명을 구합니다. 드라마는 바로 이 두 조직이 어떻게 충돌하고, 협력하며, 결국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하는지를 그려냅니다.

 

🪶 시작 - 전혀 다른 두 조직의 만남

형사 진호개(김래원)는 사건 현장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강력계 형사입니다. 한편 소방관 봉도진(손호준)은 구조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심인 구조대원입니다. 처음엔 서로의 업무 방식과 우선순위가 달라 크고 작은 갈등을 겪습니다. 하지만 대형 화재와 살인사건이 연결된 복합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본격적인 공조가 시작됩니다.

 

🪶 중반 - 공조 속 갈등과 신뢰의 형성

현장에서 마주치는 두 사람은 각자의 가치관과 원칙으로 부딪히지만, 사건이 점점 커지고 복잡해지면서 서로의 능력과 진심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구급대원 송설(공승연)은 냉철한 판단과 침착함으로 팀 내 갈등을 중재하고 중심을 잡아줍니다. 점점 단단해지는 팀워크 속에서, 숨겨진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 후반 - 거대한 진실과 최종 공조

사건의 배후에는 단순한 범죄를 넘어 공권력을 이용한 조직적 은폐가 존재합니다. 이를 밝혀내기 위한 경찰과 소방의 마지막 공조가 펼쳐지며, 대규모 구조와 체포 작전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은 진한 여운을 남기며, 시즌2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5. 드라마 특징/ 시청률 밑 반응

 

🪶 드라마 특징

• 장르 결합: 수사물과 재난 구조물이 결합된 신선한 시도
• 현실 반영: 실제 사건과 구조 상황을 바탕으로 한 리얼한 연출
• 공감 서사: 인간적인 감정과 직업정신의 충돌과 성장

🪶 시청률 및 반응

• 첫 방송 시청률: 전국 8.0%
• 최고 시청률: 9.6% (최종회 기준)
• 평균 시청률: 약 8~9%
• 시청자 반응: 몰입도 높은 전개, 현실적인 사건 묘사, 캐릭터 케미 호평

 

6. 시즌2 정보 (보너스)

제목: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방영 시기: 2023년 8월 ~ 9월
특징: 경찰 + 소방 + 국과수의 3각 협력 구도, 사건의 스케일 및 심리전 확대